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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3명중 1명 인종편견 보유"

2014년 05월 29일 10: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영국인 3명가운데 1명은 인종적 편견에 사로잡힌것으로 나타나 다문화 사회의 성숙도가 30년전으로 후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의 민간연구소 냇센이 영국인의 사회적 행동양식을 조사했더니 자신의 인종적 편견을 인정한 응답자가 30%에 달했다고 28일 BBC가 보도했다.

연구소는 영국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자신의 인종적 편견 정도를 “약간” 또는 “아주 많다”고 응답한 비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인의 인종적 편견 보유 비률은 2001년에 25%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 추세를 지속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30년전으로 회귀한 수준으로 최근 유럽의회 선거에서 드러난 극우정당 지지률 돌풍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것으로 풀이됐다.

인종적 편견의 정도는 지역별로도 편차를 보여 런던에서는 보유 비률이 16%에 그쳤지만 백인인구가 많은 웨스트미들랜드주에서는 35%에 달했다.

편견 비률은 년령대가 높거나 학력이 낮을수록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페니 영 냇센 최고경영자는 "1990년대 이후 감소하던 사회내 인종적 편견이 2000년대이후 증가 추세로 돌아서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인종적 편견에 대한 판단 기준이 1980년대 이후 훨씬 엄격해진 변화가 제대로 반영된지 조사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제기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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