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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대행하고 있는 토르찌노프 의장이 22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반테로 행동”을 재개하여 테로습격으로부터 동부 지역 공민들의 생활을 보호할 것을 군대와 경찰에 요구했다.
4월 6일이래 우크라이나 동부 지방 정권기관 청사가 총기를 휴대한 항의자들에 점령당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항의자들을 “테로분자”로 지목하고 과거에 경찰이 펼쳤던 “반테로 행동”에 군대를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
미국과 유럽동맹, 로씨야, 우크라이나 대표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고 합의를 달성한 뒤로 우크라이나정부는 동부지역의 “반테로 행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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