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안북도관광총국실습기지 "단동신의주식당"이 17일 개장했다. |
17일에 개장한 "단동신의주식당"은 조선평안북도관광총국과 단동시국제려행사(전순희총경리)가 30만딸라를 공동 투자해 운영하는 중조합작식당으로서 조선평안북도관광총국실습기지로 지정되였다.
개업식에 단동시관광국 우택군국장과 단동시인대 등 중국단동 측 정부유관부문 책임자들과 주심양조선총령사관 부총령사 겸 단동령사부책임자 김영남과 령사부 직원들, 조선평안북도관광총국 최정호국장, 조선관광총국사무실 신경진소장 및 단동 주재조선인단체, 그리고 단동시조선족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평안북도관광총국 최정호국장은 개장 축사에서 "평안북도와 단동국제려행사가 700만딸라를 투자한 평안북도 동림폭포 주변에 설립되는 동림리조트(东林度假村)가 6월에 개업을 앞두고있다"면서 "곧 개시될 신의주 2일관광, 자가용관광을 앞두고 오늘 개업한 단동신의주식당은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과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중국음식문화도 배우는 플랫폼으로 종업원들의 중국어구사와 선진 관광문화, 봉사수준도 열심히 습득해나갈것"이라고 했다.
단동시관광국 우택군국장은 "실습기지를 통해 중조 두나라의 친선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호교류를 증진해 단동과 조선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두나라의 관광사업을 활성화할것이다. 단동시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했다.
동림리조트에 취직한 조선처녀 30여명이 조선복장을 차려입고 "단동신의주식당"개업식에 참가해 실습을 본격 시작했다.
"단동신의주식당"은 단동시와 조선측이 합작한 12번째 식당으로 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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