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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4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일부 당지 민중들이 행정청사를 점령했다. 사진은 한 로인이 청사앞에서 멀리 바라보는 장면이다(인민시각). |
모스크바, 브류셀 북경 4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림설단, 오강, 송호신): 14일,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긴장정세가 승격됐다. 대통령직권을 대행하고있는 우크라이나의장 투르치노브는 13일 저녁 친로씨야항의자들에게 최후통첩을 내렸지만 항의자들은 통첩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을뿐더러 14일 아침에는 시구역과 경찰분국으로 통하는 주변에 장애물까지 설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동부지역충돌로 적어도 한명의 당지 관리가 사망했고 여러 사람이 부상입었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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