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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외무차관 하리드 쎄리프는 23일 리비아 무장괴한들에게 랍치된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무역관장 한석우가 이미 리비아특종부대에 의해 성공적으로 구출되였으며 현재 건강에도 이상이 없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리드 쎄리프는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무장괴한들이 돈을 노리고 한석우를 랍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는 더 자세한 상황은 피로하지 않았다.
한국외무부는 한국정부가 랍치범에게 몸값을 지급하지 않았다면서 리비아안전부대가 랍치행동참여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국외무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의 20일 소식에 따르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주재한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장 한석우가 19일 저녁 퇴근중 랍치되였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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