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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핵문제 회담 단계성협상 체결

2013년 11월 25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브류쎌, 워싱톤, 이슬라마바드 1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류가, 리박아, 양신):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과 독일)은 24일 제네바에서 이란과 단계성협상을 체결했다. 앞으로 6개월내 이란이 부분적 우라늄농축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대신 이란에 대한 제재가 완화되였다.

중국 외교부장 왕의는 이날 제네바에서 이번 협상체결은 외교수단으로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중요한 첫 진전을 가져왔음을 표징한다고 말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협상체결후 연설을 발표해 협상체결은 이란핵문제를 전면해결하는데서 “중요한 첫발자욱”을 떼였다면서 이는 근 10년만에 이란핵대상에서 취득한 첫 성과라고 지적했다.

이란 최고령수인 하메네이는 협상체결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현재 취득한 진전은 향후 조치를 위해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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