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 이란주재 특약기자 로림] 한 이란 고급관리가 29일 밝힌데 따르면 외부의 경제제재로 이란은 이미 “물물교환”의 방식으로 중국으로부터 315개 지하철바구니를 예약구매했다고 한다.
이란 강경파 사이트인Tasnimnews는 월요일 이란운수연료관리위원회 부주임 쟈바풀의 말을 인용하여 경제제재의 영향을 받아 중국에 수출하는 수억딸라의 원유수익이 자금 형식으로 이란에 돌아올수 없기에 이란당국은 중국으로부터 315개의 지하철바구니를 교환구매하기로 결정, 물물교환의 수단으로 자금전이의 난제를 해결한다고 했다. 쟈바풀은 또 중국측은 석유로 바꾼 자금으로 이란에 약 5000킬로메터의 지하철을 건설해주겠다고 표시했지만 건설비용이 너무 높아 제의가 거절당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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