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스티나측 수석담판대표 에레카트가 13일,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태인 정착촌 확건항목으로 하여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담판이 재차 중단되였다고 말했다. 에레카트 수석담판대표는, 팔레스티나 지도부는 평화회담외의 기타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수차 조율을 진행한 결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새라운드 평화담판은 3년만인 올 7월에 회복되였다. 하지만 유태인 정착촌확건 등 핵심문제에서 심한 쟁의로 해 당면 회담은 아무런 실제적인 진척도 가져오지 못했다. 이스라엘 주택부는 12일, 쟁의가 있는 E1지역에서 1200채의 신축주택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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