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민족권력기구 수반 압바스는 2일 “유엔가입”에 성공한 뒤 팔레스티나의 첫째 임무는 내부분렬을 결속짓고 화해를 이뤄내는것이라고 밝혔다.
압바스는 이날 뉴욕에서 람알라로 돌아온 뒤 한차례 성대한 대중집회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향후 며칠간 각측은 구체적으로 취해야 할 절차를 연구하여 화해행정을 추진할것이라면서 팔레스티나인민이 화해를 이뤄낼 능력이 있다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67회 유엔총회는 11월 29일 결의를 통과해 팔레스티나에 유엔 옵서버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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