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상주 팔레스티나관찰원 만수르는 20일 유엔안보리에 보낸 편지에서 안보리가 회의를 재차 소집하고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행동을 규탄할것을 요구하면서 이스라엘의 7일간 지속된 군사행동으로 가자지대에서 140여명 팔레스탄인이 숨지고 95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안보리는 반드시 자체의 직책을 짊어지고 팔레스티나인민들을 상대로 한 이같은 공격행동을 제지시킬 행동을 취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집트대통령 무르시는 팔이휴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향후 몇시간내에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20일 선포했다. 14일,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공습을 시작한 이래 이집트는 쌍방의 휴전을 도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현재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정부는 각기 대표단을 파견해 까히라에서 휴전문제를 갖고 토론중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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