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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케니아 지도자 심판을 연기할데 대한 문제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것을 유엔 안보리에 호소

2013년 11월 14일 08: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이달 의장국 주석이며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인 류결일이 12일 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 회의를 열고 케니아 지도자 심판을 연기할데 대한 문제와 관련해 협상했다.

류결일 대표는, 중국측은 케니아 지도자에 대한 국제형사법정의 심판을 연기하는 문제는 케니아뿐만아니라 전반 아프리카 나라가 관심하는 문제이며 아프리카련맹이 지역평화와 안전을 수호할것과 관련해 유엔에 제출한 합리한 요구라고 말했다. 류결일 대표는, 안전보장리사회는 케니아를 비롯한 전반 아프리카 나라의 념원을 충분히 존중하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케니아 수도 네로피에서 발생한 중대테로습격사건에 대응하기 위하여 케니아를 망라한 아프리카련맹 각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 공식 신청을 제출하여 케니아 대통령과 부대통령에 대한 심판을 적어도 1년간 연기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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