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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정부 무력 “반테로” 견지

2013년 08월 19일 09: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집트 관변측 집계에 따르면 까히라 시위대 해산 행동과 전국 각지에서 뒤이어 일어난 충돌로 17일까지 800명이 숨지고 5000여명이 다쳤다. 이집트 림시대통령의 정치고문인 무스타파 헤가지는 이날 이집트가 현재 "테로주의세력이 발동한 전쟁에 직면했다"면서 정부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군경이 까히라에서 취한 시위대 해산 행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무슬림형제단 지지자와 보안군 사이의 충돌이 17일에도 지속되였다. 이집트림시정부 대변인은 무슬림형제단이 지지자들에게 "분노의 금요일" 시위를 벌릴것을 호소하여 일어난 충돌에서 173명이 숨지고 13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언론은 무슬림형제단의 소식을 인용하여 무슬림형제단 최고결책기구지도국 의장 모하메드 바디에의 아들도 까히라에서 "분노의 금요일"시위에 참가할 때 군경에 살해되였다고 전했다.

16일 저녁부터 이집트 보안군이 까히라 라메시스광장 린근에 위치한 파타흐 이슬람사원을 포위하고 사원내 시위자들과 대치하면서 가끔 총기를 지닌 시위대와 총격전을 벌렸다. 이집트종교기구의 조정으로 보안군은 17일 저녁 정세를 통제했으며 사원내의 시위대가 안전히 철수했다.

이집트 림시대통령의 정치고문인 무스타파 헤가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련 며칠째 전국 여러 곳에서 일어난 시위대가 경찰관을 살해하고 교회당에 불을 지르는 등 사건은 테로행위이지 정치적분쟁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집트는 필요시 무력으로 테로주의를 타격할 권한이 있으며 보안군이 계속 테로주의와 작전하는것을 제외하고도 정부는 법률과 인권의 기틀내에서 폭력활동과 테로주의를 타격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 국영메나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경찰측은 16일 전국범위에서 무슬림형제단에 대한 기습행동에서 이미 1000여명 무슬림형제단 성원과 지지자들을 체포하고 대량의 총기, 폭탄과 탄약을 수색해냈다. 이집트검찰측은 그중 250명에 대해 이미 살인 및 살인기도, 테로 혐의로 조사하는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일찌감치 이집트림시정부 총리 하젬 엘 베블라위가 비정부기구 자격심사를 주관하는 사회사무부에 무슬림형제단을 해체할것을 제안했다. 만약 이 제의가 비준된다면 무슬림형제단이 재차 불법조직으로 전락한다는것을 의미한다. 2011년 무바라크정권이 붕괴되기전 무슬림형제단은 이집트에서 장기적으로 압제를 당했다. 베블라위의 이 거동에 대해 무슬림형제단은 이미 그 성원과 지지자들이 18일 대규모 시위를 벌릴것을 호소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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