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평, 중국 녀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
중국 녀자배구팀 신임 감독인선이 25일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중국 녀자배구의 세계 "5연패"를 이끌었던 "철의 녀인" 랑평 감독이 재차 중국 녀자배구팀 감독에 취임했다.
랑평 감독은 현재 광주(廣州)항대(恒對)배구팀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는 국가팀 감독도 겸임한다.
중국배구협회가 중국여자배구팀에 제기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목표는 메달을 따는것이다. 랑평 감독은 사회각계가 자신과 배구팀에 충분한 시간을 줄것을 희망했다.
랑평은 감독은 이번에 두번째로 중국국가팀 감독을 담임한다. 랑평 감독은 1996년 중국 녀자배구팀을 이끌고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그는 또한 2008년 미국녀자배구팀의 감독으로 그 팀을 이끌고 북경올림픽 2위를 따내기도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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