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방부 웹사이트는 프랑스군이 16일 연 10여대 전투기와 공격헬기를 출동해 모리타니 국경과 린접한 말리의 작은 진인 디아발리 소재지역을 공습하여 10여개 극단세력목표을 까부셨다고 이날 밝혔다.
국방부 웹사이트는 프랑스 지상군이 이날 계속 말리 수도 바마코에 도착하고있으며 전날 밤, 프랑스군은 수도 바마코북부에 기계화부대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는 또 프랑스군의 바마코 군사 배치는 일부 국가의 지지를 얻었다면서 단마르크, 영국과 벨지끄의 수송기가 아프리카에 설치될 프랑스 군사기지의 물자, 탄약과 보급품 운반을 협조하고있다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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