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말리북부위기에 군사개입 가동
—프랑스대통령: 말리군사행동의 주요목적은 반테로
2013년 01월 14일 10: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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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일체화 장관 아리 쿠리바리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는 말리북부위기에 군사개입하고 정부군을 도와 말리북부 무장분자들에 반격할 준비가 되였다면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가 파견한 제1진 병사들이 13일 말리에 도착할것이라고 12일 저녁에 선포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의장이며 코트디부아르의 대통령인 와타라는 이미 성명에 서명하고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성원국에서 즉각 파병하여 말리정부군을 지원해 북부무장분자 반격을 돕도록 수권했다.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는 12일 저녁 엘리제궁에서 TV연설을 발표해 프랑스가 서아프리카국가 말리에서 군사행동을 펼치는 목적은 말리의 령토완정을 회복하고 "전반 서아프리카지역을 위협하는 테로주의침략행위"를 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선포했다.
올랑드는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회의후 발표한 연설에서 말리 과도정부 대통령의 요구와 유엔헌장을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프랑스는 11일 말리에서 군사행동을 개시하고 말리정부군의 "전반 서아프리카지역을 위협하는 테로주의침략행위" 타격을 지원해주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는 이미 말리수도 바마코에 프랑스군을 배치하여 프랑스교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랑드는 프랑스특수부대는 또 11일 저녁 동아프리카나라 소말리아에서 인질구출작전을 개시해 2009년에 랍치된 프랑스 비밀요원 데니스 알렉스 구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2명 프랑스 특수부대 병사가 이번 행동에서 숨지고 프랑스인질도 살해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련며칠 말리정부군은 말리북부 무장분자들과 수도 바마코동부에서 약 600킬로메터 떨어진 중요도시 코나에서 격전이 발생한후 말리 과도정부 대통령 트라오레는 유엔사무총장과 프랑스대통령에게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