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2024년 올림픽유치후보도시 평가보고 공포
2017년 07월 07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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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7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소빈): 2024년 하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유치휴보도시 확정까지 2달 남짓 남겨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5일 유치후보도시 로스앤젤레스와 빠리의 평가보고를 대외에 공포했다. 평가위원회 주석 바우만은 보고에서 비록 각자의 올림픽유치계획에는 본질적인 구별이 있지만 두 유치후보도시는 모두 하나의 진실한 계획을 제출해 각자의 가장 우수한 면모를 전시했다고 말했다.
이 평가보고는 하나의 새로운 표현형식을 취했는데 총 3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첫째 부분에서는 15분간의 동영상으로 두 유치후보도시의 가치주장을 소개하고 각자 신청계획의 관건적 특징을 돌출히 나타냈다. 둘째 부분에서는 유치후보도시의 계획 및 하나의 성공적인 올림픽에 필요한 네가지 기본측면을 보여주었는데 올림픽리념, 올림픽체험, 가지속성 및 올림픽유산, 올림픽양상 등을 보여주고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2020의정"의 대배경하에 각자의 기회와 도전을 분석했다. 셋째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기술성 문건이 포함됐는데 그중에는 유치후보도시 각자의 올림픽유치계획에서의 경기사안 및 비경기장관의 사진과 관건적 정보가 포함됐다.
평가위원회는 두개 2024 올림픽유치후보도시는 "올림픽2020의정"이 가져다준 거대한 변혁에서 혜택을 볼것이라고 인정했다.
9월 13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 올림픽 개최도시가 공개된다. 평가위원회가 제출한 이 보고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이 두 회의기간동안 참고하는 중요한 문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