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600명 중소학생들 륙상경기 펼쳐
2016년 06월 17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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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6월 13일, 2016년 연길시 중소학교 륙상운동회가 개최되였다. 총 37개 대표팀 600여명의 중소학생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륙상운동회는 포환, 원반던지기, 너비뛰기, 높이뛰기, 남녀 100메터 등 12개 종목을 설치했고 고중조, 초중조, 소학교조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경기에서 도전정신으로 서로 겨루었다.
전시 각 중소학교는 이번 운동회를 계기로 체육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과외시간을 리용해 훈련을 강화했고 많은 학생들의 자각적인 참여와 체육운동의 열정을 불러일으켰으며 학생들의 단결, 합작, 경쟁의식을 증강했고 학생들의 종합적소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는 소질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체육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는데 매년마다 전 시 중소학교 륙상운동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륙상 인재들을 발굴, 양성하는것을 통해 체육교육사업의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한다. 몇년간의 경기를 통해 연길시 중소학생들의 륙상수준은 제고되였고 좋은 성적을 이룩했으며 련속 3년동안 연변주 중소학생운동회 소학교조, 초중조, 고중조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길림성 륙상운동회와 성운동회에서 여러개 상장까지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