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중국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였다. 중국갑급리그 “선두양”인 연변장백산팀은 홈그라운드에서 북경리공팀과 겨루게 되였는데 외국선수 하태균, 찰든, 스티브 및 본지선수 강홍권의 4꼴로 상대방을 대승하여 20라운드 경기 불패신화를 창조했다.
8월 2일 오후, 연길시 새 체육장내에는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관중들이 꽉 들어찼다. 3만여명의 붉은색 복장을 입은 축구팬들은 열정이 넘쳤고 관중석은 엄연히 붉은 악마들의 홈그라운드로 되였다. 전반전 25분경, 연변팀 “하신”(하태균)이 선꼴을 넣어 연변팀 진공의 시작을 알렸다. 뒤따라 찰든이 또 한꼴을 넣었고 또 그 뒤를 이어 연변팀 본지 축구선수 강홍권이 점수를 3:0으로 끌어올렸다. 축구팬들의 정서가 흥분되면서 “연변팀, 슈퍼리그로 가자!”는 웨침소리가 전체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경기장의 선수들은 투지가 더욱 앙양해졌고 최종 스티브의 4번째 꼴로 연변팀은 이번 경기에서 4:0의 성적으로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20라운드 경기의 불패신화를 유지했고 44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있으며 2위에 놓인 할빈의등과 청도중능과는 8점 차이를 두고있다. 만약 리그 전반에 연변팀이 비교적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지금 연변팀의 목표는 아주 명확하다. 바로 슈퍼리그 진출이다! 앞으로 남은 10라운드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5번의 홈그라운드, 5번의 상대팀그라운드 경기가 남아있는데 상대팀에게 지지 않으면 슈퍼리그의 진출은 멀지 않아 실현될것이다.
다음 경기는 8월 8일, 홈그라운드에서 신강팀과 겨루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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