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 소수민족 전통체육운동회가 10일후 개막된다.
본기 소수민족 전통체육운동회 준비사업은 이미 마무리단계에 진입했으며 얼도스측도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모든 경기장은 검험에 통과됐고 실전연습도 진행했으며 선수촌도 시험운행단계에 진입했다.
본기 운동회를 위해 주최측은 지원자 14000명을 동원해 봉사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근검절약 리념에 다라 본기 운동대회는 8월 9일의 개막식과 17일의 페막식을 낮에 진행한다.
그리고 8월 13일 얼도스 캉바쉬 신구에서 민족련환모임을 진행하게 된다.
선수들에 대한 조직과 관리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얼도스측은 53만 평방메터의 선수촌을 개조했으며 선수촌에는 방이 6천여개 있다. 그리고 회의실, 상업쎈터, 주차장 등 종합 부대시설도 설계했다.
선수촌 아빠트와 식당은 7월 20일부터 시험운행단계에 진입했으며 8월 7일 선수촌 입주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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