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련맹(FIFA) 회장이 5선 도전을 선언했다.
블래터 회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총회 마무리 연설에서 임기가 래년에 끝나지만 아직 할일이 남았다며 새로운 FIFA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가게 해달라고 회원국에 주문했다.
1998년 회장에 당선된 블래터 회장은 2011년에 4선에 성공했는데 래년 6월에 임기를 마치게 된다.
블래터는 4선에 도전할 때 마지막 임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번 총회에서 갑자기 립장을 바꿔 련임의사를 밝혔다.
차기 회장선거는 래년 5월말 있을 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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