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이 하계올림픽에서 살아 남기 위한 방안으로 녀자 자유형의 체급 세분화를 추진하고있다고 네나드 라로비치 국제레슬링련맹(FILA) 회장 직무대행이 9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4체급만 치러진 녀자 자유형은 앞으로 6체급으로 늘어나게 된다. 라로비치대행은 현재 48킬로그람급, 55킬로그람급, 63킬로그람급, 72킬로그람급으로나뉜 녀자 자유형을 50∼74킬로그람 사이 구간에서 6체급으로 다시 설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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