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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2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주 림소춘): 세계 최강 현역 운반로케트 ‘팰컨헤비’가 6일 빨간색 테슬라 전기 스포츠카를 싣고 화성으로 날아갔다.
현지시간으로 15시 45분(북경시간으로 7일 4시 45분)에 “팰컨헤비”의 27개 엔진이 동시에 점화되여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대에서 우주로 날아올랐다.
“팰컨헤비” 제1단계 로케트는 “팰컨9” 세 개를 나란히 묶은 형태이다. 발사해서 8분남짓해서 량측의 로케트 핵심부가 먼저 발사장 린근의 륙지 회수지점에 추락했다. 뒤이어 계획에 따라 중간의 로케트핵심부가 대서양의 무인선박에 추락해야 한다.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중간로케트핵심부 회수상황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 로케트 제2단계가 계속 지구와 화성사이의 타원형 태양주위궤도를 향해 날아가고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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