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태원기차역은 올해 음력설려객운수에 여러가지 스마트항목들을 인입했다. 얼굴인식, 이동안내 기능을 가진 로보트, 화장실위치확인, 스캔하면 종이가 나오는 스마트 화장실, 자동음성문답, 역내 예약서비스, 역내외 스마트출행서비스 위챗미니앱… 이런 “블랙기술”들은 음력설려객운수 압력을 완화하고 려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출행환경을 마련해주게 된다.
“소원”은 태원역 첫번째 스마트로보트로 얼굴인식기술로 앞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할수 있고 또 도움을 제공할수 있다. “려객들이 처음 소원을 만났을 때 자아소개 혹은 다른 사람의 소개를 통해 신분정보를 소원의 신분저장뱅크에 저장할수 있다. 소원은 이 려객을 다시 만났을 때 주동으로 인사를 하는데 이는 려객들로 하여금 친절함을 느끼게 한다.” 철도과학기술원 전자소 태원역 경리 왕충영은 말했다.
“로보트 소원은 길안내기능도 가지고있다. 려객들이 스크린에서 목적지를 고르면 소원은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로선을 선택해 려객들을 목적지 부근에로 안내한다.” 왕충영의 소개에 의하면 이동과정에서 로보트는 려객이 빠르게 걷는 속도를 따라갈수 있고 레이저레이다, 초음파와 적외선을 리용해 주위 이동장애물을 검측할수 있으며 20cm의 안전거리를 유지할수 있다고 한다.
태원역 제1, 제2 대합실 중간에 새로 설치한 스마트화장실은 많은 려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공화장실 스마트인도관리시스템” 스크린이 화장실 밖에 걸려있는데 이는 상세한 평면도뿐만아니라 또 남은 자리, 암모니아정보검측 등도 나타낸다. “이 시스템은 려객들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화장실위치와 사용정황을 료해하도록 하여 줄서는 시간을 대폭 감소했다”고 태원역 정보과 부과장 양약우가 말했다
이밖에 태원역은 또 “스마트역” 미니앱을 출시했다. 려객들이 미니앱을 열고 “역전 서비스”에 접속한후 “서비스예약”을 클릭하면 중점려객 혹은 짐운반 서비스를 선택할수 있고 려객 이름, 련락처, 승차시간과 렬차편 등 정보를 선택하여 서비스 예약을 완성할수 있다. 근무원은 예약내용에 따라 미리 배치를 진행하여 려객들 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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