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11시께, 심수에 자리잡은 우주과학기술 남방연구원에서 당영강, 라걸, 오세운, 동비주 4명 지원자들이 370평방메터의 밀페된 모의 우주캡슐에서 걸어나와 180일간의 자급자족 생활을 끝냈다. 그들은 일일이 밖에서 기다리고있던 가족, 친구들과 뜨겁게 포옹했는데 이는 세인의 주목을 받고있는 “록항성제(绿航星际)” 4명의 180일 밀페된 생태학적 생명유지 시스템 집성실험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였음을 표징한다.
인류가 우주를 탐색하는 행보는 종래로 멈춘적이 없으며 어떻게 우주공간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할수 있는가는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초점이다. 이번 실험기술 책임자이며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 우주비행사시스템 부총설계사인 리영휘는 이번 180일의 실험은 미래의 우주심부 탐측과 지구밖의 생존을 위해 귀중한 실험수치를 얻었으며 이는 지구밖 행성기지의 생명보장시스템기술을 장악하는 중요한 서막이라고 인정했다.
미래 우주 비행과 장기적체류를 지향하고 지구밖 생존문제를 탐색해결
4명의 지원자들은 지난 6월 17일에 캡슐에 진입하여 12월 14일에 나왔는데 현재 4명의 상태가 량호하고 밀페환경이 갖다주는 심신도전을 극복했으며 여러가지 생리심리지표에도 뚜렷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180일동안에 캡슐밖의 과학연구인원과 캡슐내 지원자들이 함께 여러가지 과학연구실험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5가지 류형 25개 품종의 식물이 잘 자라고 2대 학과 21개 실험참가항목이 질서적으로 실시되여 2대 학과 1700여가지 수치의 련속적인 채집을 실현했다. 실험은 4명 지원자에게 필요한 산소, 물의 재생식 공급과 부분적 식물의 재생식 공급을 실현했다. 지원자들은 또 18가지 의학실험에 참여하여 완수했으며 대량의 귀중한 과학연구수치를 축적했다.
리영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시험은 미래의 우주 비행과 체류를 지향하고 과학과 기술을 나란히 발전시키는 탐색적인 프로젝트이다. 인류가 지구 저궤도 우주에서의 장기적인 체류를 실현한 뒤 지구밖 행성기지가 꼭 다음목표로 될것이지만 달이나 화성이나 막론하고 우선 외행성에서 인간의 생존과 건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번 실험의 핵심임무는 제3세대 환경통제와 생명보장기술에 대한 전망성 탐구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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