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시요): 일전에 열린 전국지도관리사업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각지에서 1660차의 지도시장검사를 진행했는데 법규위반 지도행위가 253건에 달했고 “문제지도” 관련 제품이 4.3만여개에 달했다.
올해이래 국가측량제도지리정보국,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외교부 등 12개 부문은 전국 국가판도의식선전교양 및 지도시장감독관리협조지도소조를 구성하고 각종 류형의 종이지도, 지도의, 전람(전람회), 기념관, 박물관에 등재한 지도 및 인터넷지도에 대해 전면검사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국가측정제도지리정보국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지도관리조치를 제기했다. 지도관리사업을 시, 현급 측정제도지리정보행정주관부문에 시달한다. 지도관리정책규범과 연구를 강화한다. 지도심사록색경로를 개통하고 기술심사수단을 혁신한다. 국가인터넷지도감독통제중심건설을 추진하고 지도관리 네트워크화, 지능화 수준을 높인다. 무인조종, 지혜교통, 지능물류 등 면에서 지도응용 정책지지와 인도를 강화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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