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소학생들이 손에 붉은초를 들고 초불추도활동에 참가했다.
이날은 남경대학살 조난자 세번째 국가 추도일이다. 밤이 되자 각계 인사들은 중국 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자동포 기념관 제사장소에 모여 손에 붉은초를 들고 머리를 숙여 애도하면서 남경대학살 조난자를 위한 경야 및 초불추도 활동을 거행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