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2월 13일 산동성 영성시에서 찍은 "슈퍼문"의 모습이다. 올해 10월 17일과 11월 14일에 이어 "슈퍼문"이 12월 13일 저녁 또다시 밤하늘에 나타났다. "슈퍼문"은 신월 혹은 보름달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평소보다 더욱 가까우며 이때의 달이 더욱 크고 더욱 둥글게 보이는것을 말한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