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창에서 진행된 "남창 해혼후묘 발굴 및 진한구역문화" 국제학술세미나에서 관련 전문가는 고고학자들은 관내에서 류하의 치아를 발견하였는데 DNA검사를 진행한다면 그의 사망수수께끼를 풀수도 있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강서사범대학, 강서성문물고고연구소에서 주최하였다. 중국사회과학원, 향항중문대학, 한국성균관대학 등 20여개의 국내외 유명한 대학교, 과학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해혼후묘 고고인솔사, 강서성 문물고고연구소 연구원 양군은 관을 정리하던중 류하의 유해머리부분에서 대부분이 치아가 남겨진것을 발견하였는데 만약 이런 치아에 대해 DNA검사를 진행한다면 류하의 죽음수수께끼를 파헤칠수 있으며 동시에 생전 류하의 음식에 대한 애호도 료해할수가 있다고 했다(딱딱한 정도 등).
하지만 해혼후 류하의 성대한 장례에 대한 수수께끼에 대해 광주대학 기록보관관(档案馆) 관장, 교수 오소강은 이는 묘주인의 특수신분과 인과적인 관계가 있다고 했다. 류하의 조모 리부인은 한무제의 애첩으로서 그녀가 죽은후 황후의 신분으로 안장했으며 림종때 형제자손에게 한무제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겨 창읍왕의 즉위를 위해 복선을 마련했을뿐만아니라 해혼후의 후장에 대해 주해를 제공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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