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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차 국제우주비행총회, 북경에서 개막

2013년 09월 25일 08: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64차 국제우주비행총회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리원조 부주석과 한계덕 정협 부주석이 개막식에 출석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습근평 주석과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국제우주비행계의 과학자들을 환영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중국은 우주비행기술발전으로 경제발전을 추진한 경험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길 바란다고 표하고 협력개발과 우주공간 공유의 리념하에서 국제 우주항공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리용하여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국, 로씨야를 비롯한 74개 나라와 지구의 우주비행계 선도자, 전문가와 학자, 기업가, 청년학생 36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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