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아라싼맹 어지나기 선전부가 11일 저녁 9시 30분경 바딴길림 사막에서 “신주10호” 우주비행선 도주탑 잔해가 발견됐다고 12일에 밝혔다.
11일 오후 다섯시 38분경, 신주10호 우주비행선이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신주10호 발사 추진계획에 따라 도주탑은 우주선 발사후 운반로케트와 분리하여 지면에 추락된다.
도주탑 수색임무를 수행한 현지 파출소 관계자는 우주선 발사에 앞서 도주탑 예정 추락지역 부근의 45가구 88명 군중을 타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파출소 관계자는 신주 10호 우주비행선이 발사된 몇분후 바딴길림 사막의 동북방향에서 굉음이 들려왔다고 했다.
저녁 9시 30분경 수색소조는 도주탑 잔해를 발견했다.
현지 국경초소 장병들은 현장을 보호하고 우주선 잔해를 모두 관련 부문에 넘겼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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