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다이어트, 우선 "잘 먹어야 해"
2018년 02월 23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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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호북 무한의 한 시민이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전에 현기증, 피로, 가슴이 답답하고 식은 땀이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저혈당증으로 진단받았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는 우선 균형적인 영양섭취에 신경써야 하고 “잘 먹어야” 하는바 그렇지 않으면 일련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다고 밝혔다.
한구에서 살고있는 소녕은 3개월의 시간을 들여 160근에서 125근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매일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삶은 야채와 닭알을 섭취했고 다이어트에 성공한후 일련의 부작용 증상들이 나타났다.
호북성 중의원 다이어트과 주임 소명중은 다이어트는 신체가 매일 수요하는 영양소를 보장해주는 기초상에서 진행해야 하고 칼로리의 섭취를 공제하는것이 관건이며 육류와 주식을 완전히 섭취하지 않는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밝혔다. 매 사람마다 매일 70g 이상의 우질담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육류, 어류, 닭알류, 유제품은 단백질의 가장 좋은 래원이라고 표시했다.
소명중은 다이어트는 신체내 지방을 줄이기 위한것이지 단순히 체중의 감소를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영양섭취가 부족하면 지방을 소모하는 동시에 근육도 함께 감소되고 대사능력이 하락하면서 아건강 상태를 초래할수 있다. 맹목적인 다이어트는 저혈당을 초래하는 외에 또 빈혈, 갑상선공능 항진, 소화기계통 질병, 내분비실조, 골조송증, 심지어 신경성 거식증까지 초래할수 있다.
소명중은 다이어트할 때 영양의 균형에 신경써야 하고 “잘 먹어야” 하며 탄수화합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는 비례에 따라 섭취하고 영양소의 균형과 보완을 보장하며 기름이 많고 소금이 많으며 사탕이 많은 음식은 피할것을 건의했다. 또한 하루 세끼를 잘 조절해야 하는데 특별히 아침은 꼭 먹어야 하고 점심은 잘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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