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부설기관인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우편물검사판공실에서 최근 발신지가 한국으로 되여있는 국제소포에서 9킬로그람에 이르는 세둠(stonecrop, 小景天)과 하우스릭(Houseleek, 石莲花) 등 다육식물과 함께 소선충(Rhabditia, 小杆目线虫)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은 소선충은 농업분야에서 퇴치하기가 극히 어려운 유해생물로 토양에 장기간 잠복해있기때문에 농약사용량이 많아야 할뿐만아니라 효과가 미미하여 자주 농작물의 대량감산으로 이어진다며 연변주 토양에 옮겨져 번식할 경우 농업에 큰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다육식물은 전부 소각처리된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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