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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윁남 변경 운남 하구, 밀수"강시고기" 670여톤 집중소각

2015년 07월 09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곤명 7월 8일발 신화넷소식(기자 하춘호): 7월 8일, 중국, 윁남 변경의 운남성 홍하하니족리족자치주 하구현에서는 압수한 670여톤의 소고기, 닭발 등 밀수랭동품을 소각하였다. 이런 "강시고기(僵尸肉)"는 윁남에서 밀수되였는데 원산지가 불분명하고 추출검사샘플에도 중문표기가 없으며 어떠한 검역절차도 거치지 않은것으로서 압수후 검사한 결과 랭동시간이 제일 긴것은 몇년이 되였고 일부는 변질되여있었다.

하구해관 관장 장곤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집중소각한 밀수랭동품에는 소고기, 소천엽, 닭발, 닭날개, 돼지족발, 갈비 등이 있는데 이것은 홍하주, 하구현 밀수단속판공실이 정보에 근거하여 7월 7일 오전 몽하고속도로 만전서비스구역에서 압수한것이라고 한다. 이번 행동에서 밀수차량 21대, 밀수랭동품 670여톤을 압수했는데 가치가 약 13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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