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7일 오전, 서울 도봉고등학교의 고3학생들이 헌혈하기 위해 줄을 서있었다고 한다.
한국은 5월말 메르스전염병이 시작되여서부터 환자들의 수혈량이 늘어나 현재 보관된 혈액재고량이 부족한 상황에 처해있다. 학생들은 혈액부족상태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서 자신의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