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집을 겨냥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범죄혐의자 고모가 사건발생 사흘만에 덜미를 잡혔다.
고모는 일찍 흑룡강성에서도 절도를 해 인터넷수배명단에 오른 자였다. 지난 4월 25일 오전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는 공원가 대학성부근의 경영호들로부터 4차 절도신고를 접수했다. 도적맞힌 물품은 전자제품과 현금이였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연변대학부근 감시카메라에서 행적이 수상한 한 남성을 발견, 감시카메라에 찍힌 체모특징을 단서로 탐문조사를 했다.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 협조수사를 청구해 혐의자 행방을 추적한 경찰은 4월 27일 점심 12시경 훈춘시 한 PC방에서 이 남성을 나포했다. 진일보로 되는 조사에서 올해 20살인 이 남성의 신원은 흑룡강적 사람 고모인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영업집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서랍에 넣어둔 현금과 핸드폰, 태블릿PC 등을 훔쳤는데 장물액수가 3만여원에 달했다. 고모는 지난해 2월 19일에 절도혐의로 흑룡강성 치치할시 공안기관에 의해 인터넷수배명단에 오른 자였다. 범죄혐의자 고모는 올 3월부터 4월 사이 연길시 하남가와 공원가에서 영업집을 대상해 10차 절도행각을 벌인 사실을 탄백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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