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남짓이 도주했던 고의상해사건 수배혐의자 양모가 경찰에 잡혔다.
지난 2009년 2월, 범죄혐의자 양모와 그의 친구들인 진모, 류모 셋은 물고기를 잡았다. 진모의 집에 도착한후 양모가 류모더러 물고기를 깨끗이 씻으라고 했지만 류모는 응답이 없었다. 물고기는 결국 양모가 손질했다.
술자리에서 양모는 류모가 일은 하지 않고 축만 낸다면서 큰소리로 꾸짖었다.
술자리가 끝나 진모와 류모는 깊은 잠에 빠졌다. 화가 풀리지 않았던 양모는 흉기를 찾아 잠자고 있는 류모의 머리를 향해 여러차 가격을 했다. 그리고 어둠을 타 종적을 감췄다. 류모는 중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발생후, 수사난항에 부딪친 경찰은 양모를 인터넷수배명단에 올렸다.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8일, 양모는 화룡시에서 덜미를 잡혔다.
조사에 따르면 범죄혐의자 양모는 사건발생후 공안기관의 수사를 피해 대련과 산동 등 곳에서 막벌이를 했으며 잡히기 한달전부터는 화룡시 림업국 한 림산작업소에 숨어있었다.
현재 범죄혐의자 양모는 고의상해혐의로 형사구류되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래원:연변인터넷방송).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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