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산동성 림기시 란산공안분국에 한 처녀애가 찾아와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도움을 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처녀애는 동북 모 대학의 3학년 학생이였는데 흑룡강성의 한 남자에 의해 무려 7달동안이나 비법구금되여 성적학대를 받은것으로 조사됐다.
범죄혐의자 고모는 인터넷채팅을 통해 녀대생을 알게 된후 온갖 감언리설로 그녀를 속여 외지로 데려왔으며 걸핏하면 그녀를 때리고 또 말을 듣지 않으면 가족까지 죽여버리겠다는 등 갖은 혹독한 멸시와 성적학대를 자행한 색마인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범죄혐의자 고모는 이미 공안기관에 나포되였다(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