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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23건의 계렬절도사건 용의자 나포

2013년 03월 28일 09: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에서는 지난 3월 1일에 시공안국이 "절도강도타격, 평안보위"전문행동을 펼친 이래 전문행동과 관할구역내의 군중만족도 안전감을 결부시켜 시민들에게 호전된 치안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지난 3월부터 공원가 관할구역내에서 여러 건의 입실절도안건이 발생했는데 안건발생시간은 새벽 1시부터 3시사이로 범죄시간과 범죄수단으로부터 동일 용의자의 소행으로 판정됐다.

공원파출소에서는 즉시 2개의 순라소조에 각각 민경 2명씩 배치하여 매일 새벽 12시부터 4시사에에 공원가 관할구역내의 영업장소 밀집지구에서 순라했다. 8일간의 세심한 순라작업을 거쳐 지난 3월 20일 1시좌우, 민경들은 공원가 체육장로 부근에서 두명의 행적이 의심스러운 남자 2명을 발견, 신분조회와 소지물건 검사과정에서 두 남자는 각자 도망쳤고 50메터도 못가서 민경들에게 잡혔다.

민경들의 밤샘심문에 시씨와 설씨 성의 두 용의자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3월사이에 외지로부터 연길시의 진학가, 신흥가, 하남가, 공원가 등지에 기여들어 몽둥이나 스파나로 출입문이나 창문을 따고 여러 곳의 술집, 다방, 음식점 등 영업장소에 들어가 저지른 범죄행각을 여실히 실토했다.

민경들은 반복된 조사작업을 거쳐 23건의 범죄안건을 확인, 사건에 련루된 가치는 4만여원에 달한다.

지금 이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리운룡).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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