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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부문 5년간 성, 부급 관원 30명 수사

2013년 03월 21일 15: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조건명이 12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에서 한 사업보고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전국 검찰부문에서는 30명의 성, 부급 이상 관원의 각종 직무범죄사건을 립건, 수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검찰부문에서는 탐오, 회뢰 등 직무범죄에 대한 타격을 강화, 각종 직무범죄사건 16만 5787건을 립건, 수사하고 관련 혐의자 21만 8639명을 조사, 처리했다. 그중 현, 처급 이상 국가사업일군은 1만 3173명이고 청, 구급 간부는 950명이며 성, 부급 이상 고위간부는 30명이다.

직무범죄를 타격하는 동시에 검찰부문에서는 또 해당범죄에 대한 예방사업을 착실히 진행, 지난 5년간 총 16만 1786건의 예방건의를 제기했고 직무범죄를 타격, 예방할데 관한 보고제도를 건립했으며 직무범죄의 발전추세를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강구했다.

올해 반부패사업을 에워싸고 조건명은 금후 검찰부문에서는 군중주변에서 발생하는, 군중의 리익을 침범하는 직무범죄에 대한 타격, 예방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것이며 회뢰범죄당안 조회관리체계(行贿犯罪档案查询管理体系)를 보완하고 반부패 관련 범률제도건설 등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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