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 온령시가 24일 “2.23”화재소식공개회를 열고 사건수사상황을 공개했다.
이번 화재는 인위적인 방화사건으로 판명되였다. 범죄용의자 림빈위는 상가 주인 류모와의 개인 모순에 앙심을 품고 23일 새벽 상가 건물뒤의 화물에 불을 붙여 8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참안을 빚어냈다.
온령 택국진 사람인 26세의 림빈위는 현재 온령시 공안국에 형사구류중이다. 23일 새벽 2시 59분, 온령시 공안국은 온령시 택국진 목서촌 중행서로 106호의 한 민용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소방부문은 1시간의 진화작업을 거쳐 새벽 4시경에 화재를 진화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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