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기상대는 24일 원소절 오후 스모그 황생주의보를 발부해 폭죽을 적게 터뜨릴것을 시민들에게 건의했다. 그러나 거리와 골목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는 끊기지 않았고 많은 곳에서는 코를 찌르는 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입수한데 따르면 북경시 35개 환경보호관측센터 중 26개의 공기질이 5급내지 6급의 심각한 오염상태를 나타냈으며 9개 역의 PM2.5지수는 립방당 30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