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득히 먼 거리란?”, 내지 신강 고중반의 이야기를 다루어
2016년 09월 09일 15: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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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기간 이미 많은 우수한 소수민족 극목들이 수도무대에서 펼쳐졌다. 이 가운데서 특히 내지 신강고중반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아득히 먼 거리란?”이 많은 관중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작품은 광동성내에 있는 신강 고중반의 진실한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1999년 10월 당중앙과 국무원은 2000년 9월부터 내지 부분적 발달도시에 신강 고중반을 개설할데 관한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광동성에서는 이에 가장 먼저 호응해 신강 고중반을 개설했다. 그때로부터 16년동안 광동성에서는 대량의 소수민족 학생들을 받아 배양하였다.
광동뿐만 아니라 기타 성에서도 신강 고중반을 개선해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양해 신강에 보냈다.
광동성 민족종교위원회 당조 부서기인 리수영은 어느 민족이든 모두 중화민족이라고 하면서 민족단결 교육은 학교에서부터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