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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민족예술의 정수 전승

2015년 08월 07일 09: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진달래소년아동예술단의 두개 작품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천진에서 펼쳐진 2015 중국청소년궁문화예술절에서 은상의 영예를 따냈다.

“나의 중국의 꿈”을 주제로 한 예술절은 중국청소년궁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청소년궁협회 문화예술전문위원회와 천진 화하미래소년아동예술중심의 공동 주관으로 펼쳐졌다. 예술절에는 전국 20여개 성(시)와 자치구의 청소년예술단체에서 준비한 54개 종목이 참가해 농후한 지역특색을 보여줬다.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의 소년아동 표현창 “장백아리랑”과 피아노 연주 “아리랑”이 은상을 따냈다.

조선민요를 개편하여 완성된 표현창“장백아리랑”은 장고 등 민족예술요소들이 융합되여 조선족의 민족풍채를 돋보이게 하고 23명 소학생들의 즐거운 동작과 귀여운 모습, 아름다운 창법들은 조선족 소년아동들이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추며 락관적인 정신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했다. 피아노 연주 “아리랑”은 조선족학생과 한족학생이 함께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조선민족의 기개를 발양함과 아울러 민족단결의 깊은 정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4일,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리상호부주임은 중심에서는 일찍 진달래소년아동예술단을 세우고 작품창작을 중시하여 조선족민족예술의 정수를 전승하면서 민족특색이 다분한 소년아동가무브랜드를 건설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장백아리랑”은 이미 제15회 전국교정음력설대련환 상해특별공연에서 특등상을 수상하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큰 손에 작은손을 잡고”프로에도 출연한 작품이며 피아노단원들도 전국적인 청소년피아노경합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적이 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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