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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자절에 즈음해 제24기 중국 신문상과 제13기 장강 도분상 시상 보고회가 7일 오후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수상자 대표들을 접견했다.
류운산 서기는 당대 중국 신문사업일군들의 책임은 중국의 이야기를 잘 선전하고 중국의 정신을 발양하며, 중국의 소리를 전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대의 조류와 발전추세를 파악하면서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주목하고 당대 중국의 발전진보와 중국인민의 분발향상하는 풍모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류운산 서기는 기층에 심입하여 인민의 이야기를 진실하고 생동하게 구현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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