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3일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의안을 제출하고 9일에 국회표결을 진행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탄핵안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이는 한국정국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며 이로해 앞으로 한주간은 한국정국과 박근혜 본인에 있어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한주”가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헌법에 따라 탄핵 결의안은 반드시 국회 반수이상 의원들의 공동서명을 얻어야 한다.
야당 진영은 8일 탄핵 결의안을 국회 전원회의에 제출하고 9일 국회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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