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4만여명 향항시민 평화집회 가져  ·푸른 하늘의 “금공작새”에게 경의를!  ·중국, 일본이 침략력사를 반성하고 정확한 력사관으로 국민을 교…  ·길림성 42개 사업단위 사회를 향해 541명의 사업일군 공개모집  ·앞으로 1주일간 북경, 천진, 하북 두차례 스모그날씨 나타날수…  ·스모그황색조기경보: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등 지역에 중급…  ·중국기자협회 제9기 리사회 제1차 회의 페막, 새로운 한기 중…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헬리콥터 집”  ·스웨덴 백록담의 전설?  ·매운 고추 먹기 대회중 병원신세  ·신경섬유종증 환자 3년만에 되찾은 얼굴  ·고궁 대고현전 보수공사 단계적성과 취득  ·동북 부분적 지역 큰 범위 눈 내려, 부분적 고속철도 속도 낮…  ·중앙기상대 한파남색조기경보 발령  ·곤명 어린이들, "20년후의 어머니" 모습 보고 진심 드러내  ·인대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 북경서 페막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 104조 해석과 관련…  ·11살 소년의 장기기증,허리 숙여 경의 표한 의사들  ·흑백 쌍둥이, 련속 두번 출산  ·이번 스모그 영향면적 100만평방키로메터 초과  ·우리 나라 새로운 식물 북천동의나물 발견  ·오늘 연변주 폭설 내려, 관련 부문 방범 강화 요구  ·상해 큰 안개로 인한 차량추돌사고 발생, 사망자수 9명으로 상승  ·동북호랑이 서식지 보호 강도 취약, 훈춘시 국토자원국 소송당해  ·상무부, 정례소식발표회 가져  ·중국,장백산 일대 화산활동 감시 강화  ·수술중 체내 가스에 불 붙어 화재...환자 큰 화상  ·“주례는 곰선생님께서…”세계서 가장 독특한 결혼식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선전강연단 설립  ·외교부: 맹목적인 제재와 압력, 조선반도 관련 문제 근본적으로…  ·국가보험혁신 종합시험구, 건설방향 명확히 해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적십자회에 대한 감독 강화 요구  ·중경 영천구 금산구탄광 가스폭발 조난광부 18명으로 증가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전원회의 정신 전달 학습  ·중경 영천구 금산구탄광서 가스폭발 발생… 15명 사망, 18명…  ·홍수주, 중국국민당방문단 인솔하여 북경에 도착  ·자기 차에 벌금 부과한 경찰관  ·연변주당위,당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과 성당위 상무위원 확…  ·각지 간부 군중 18기 6중전회 열렬히 토론:당내 정치생활의 …  ·홍수주, 중국국민당방문단 인솔하여 남경 도착  ·각지 간부군중 18기 6차전원회의 열렬히 토론: 당중앙의 권위…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 통지 발부해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당의 1…  ·학자 6중전회 4대 핵심단어 해독: "4가지 전면" 체계적 포…  ·중앙선전부 중국공산당 제18기 6중전회 상황발표회  ·외교부, 남해문제에서의 필리핀 대통령의 언론은 두나라 공동인식…  ·삼협저수지 175미터 시험성 물비축, 최후 3미터 초읽기에 진입  ·중앙선전부 당의 18기 6중전회 정신을 학습선전할데 관한 사업…  ·국방부 보도대변인 첫 국산항공모함건설, 해방군의 로임 적정인상…  ·중공 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개최  ·불륜 폭로한 앵무새, 위기에 처한 남성 

"최순실 게이트"사태, 한국경찰 여러 유명기업 주요경영자 호출

2016년 11월 15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검찰측은 13일, 한국한진그룹과 대한항공 회장 조량호를 호출하여 외부의 압박으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시직했는지에 대해 질문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측은 조량호가 한 스위스기업과의 체결금액 1500억한화(인민페로 약 8.8억원) 에 달하는 올림픽시설 건설계약을 거절하여 올해 3월 외부의 압박으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원회에서 사직했다고 의심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스위스기업과 한국대통령 박근혜의 절친인 최순실은 합작계약이 있다고 한다.

그외, 현대자동자그룹 회장 정몽구,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SK 그룹 SUPEX추구협의회 주석 김창근 등 한국 여러 유명기업 주요경영자들이 12일부터 13일 사이 검찰관의 질문조사를 받았는데 최순실이 실권을 틀어쥐고있는 두 재단에 기부금을 제공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한국검찰측은 13일, "최순실 게이트"사건을 책임지고 조사하고있는 검찰특별수사본부에서 이삼일내에 대통령 박근혜에 대해 질문수사를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검찰측이 박근혜를 호출하기만 하면 이는 한국 헌정사상 재임 대통령이 처음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는것으로 된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 검찰측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박근혜에 대한 질문수사는 16일을 지나지 않을것이며 "대인(面对面)질문은 우리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때가 되면 박근혜는 증인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박근혜사무실은 가장 빨라 15일 검찰측의 질문수사계획에 대해 답변을 보낼것이며 동시에 박근혜에게 한명의 변호사를 고용할것을 고려하고있다고 밝혔다.

12일 저녁, 100만명을 넘을 한국민중이 서울에서 시위집회를 거행하여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했다. 청와대는 13일, 박근혜는 어떻게 하면 "국가사무가 정상화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이며 동시에 그녀는 "민중이 시위집회에서의 목소리"에 대해 이미 알고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