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 박근혜의 내각개편 노력이 9일 재차 실패했다. 쟁의가 있는 종교의식 참가와 박사론문 표절의혹으로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지명되였던 박승주가 후보자 자격을 주동적으로 포기했다.
"최순실 게이트"사건에 대한 조사가 깊어짐에 따라 한국 검찰인원은 9일, 전 청와대 총무비서 리재만, 전 국정홍보비서 안봉근 등 4인의 거처를 불시 수색했으며 그들의 근무일지와 핸드폰을 가져갔다.
한국 연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정호성과 마찬가지로 리재만과 안봉근은 이미 박근혜의 신변에서 약 20년간 일해왔으며 박근혜의 신임을 받고있다. 검찰측은 이 3인이 모두 비밀리에 청와대와 정부 각 부문의 정식 공개전 기밀자료를 최순실에게 전달한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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