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8일발 신화통신: "최순실 국정개입"풍파에 깊이 빠져든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8일 국회가 새로운 총리후보를 추천한다면 그를 새 총리로 임명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같은 날, 한국검찰측은 "측근 국정개입"사건의 핵심인물 최순실이 확실히 정부기밀문건을 읽은적이 있으며 그녀의 부패 관련 문제에 대한 조사에 박차를 가할것을 밝혔다.
한국 련합통신사에 의하면 박근혜는 8일 국회를 찾아 의장 정세균과 약 13분간의 회무를 진행했다.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최대의 직책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회복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가 새로운 총리후보를 추천한다면 그를 새총리로 임명하여 내각사무를 통괄하게 할 립장을 밝혔다. 그전에 박근혜는 로무현 대통령시기 정치인인 김병준을 새총리 후보로 지명했으나 야당측의 강력한 반대를 받았다. 한국매체는 박근혜의 태도표시는 사실상 김병준총리 내정을 철회함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집권당인 새누리당은 환영을 표시했으며 여야가 협상을 진행할것을 독촉했다. 하지만 야당은 박근혜의 "완전한 2선후퇴"를 요구했다.
한국 련합통신에 의하면 사법부문은 8일, 검찰측 특별검찰팀이 최순실이 사용했던 컴퓨터에 대해 분석한 결과 그중의 200여건의 서류가 정부에서 정식 공개하기전의 기밀문건이며 박근혜 연설원고, 조선과의 비공개접촉 자료, 국무회의 자료 등이 포함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측은 또 청와대 전 부속비서 정호성의 핸드폰에서 최순실이 정부의 구체적인 문건을 전달할것을 요구하는 관련 록음을 발견했다. 정호성은 조사에서 문건을 전달한것은 박근혜의 지시였다고 밝혔다. 현재, 검찰측은 정호성을 대상으로 최순실 국정개입 정도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특별검사팀은 8일, 19일쯤에 최순실 국정개입 문제에 대해 공소를 제기할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측은 또, 현재 박근혜에 대한 직접조사방안에 대해 토론중이며 빨라서 다음주에 조사여부, 조사방식과 시간 등을 확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근혜는 그전에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에 관해 검찰측의 조사를 받을것이며 여야와의 소통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8일, 한국민중의 항의는 지속되고있다. 전국 144개 무용단체, 령남대학 100명 교수, 충청북도 원동대학 학생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협회 등 단체가 당일 시국선언 발표, 서명활동 등 형식으로 박근혜의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에 항의를 제기했으며 하야를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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