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동호흡기증후군 사망률 상승, 전염상황 지속 경제에 영향 미쳐
2015년 06월 23일 10: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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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월 22일발 신화넷소식(기자 팽천): 한국 보건복지부의 통보에 따르면 22일 오전까지 한국에 2명의 메르스환자 사망사례가 증가해 사망자수가 총 27명에 달함으로써 사망률이 15.7%로 올라갔다. 한국 메르스발생초기의 사망률은 10%도 되지 않았다.
이외 22일 한국에는 새로 3명의 확진사례가 증가하여 확진자수가 총 172명으로 되였다. 그중 50명의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하고 95명이 치료중에 있다. 지금까지 9331명에게 격리해제를 하고 3833명이 격리관찰중에 있다.
보건복지부는 새로 증가한 환자중 1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자와 접촉한후 3주간의 시간이 흘러서야 확진받았는데 이는 2주가량의 정상적잠복기를 넘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한국 보건당국은 즉시 격리관찰시간을 늘인다고 표시하지는 않았다. 한국전문가는 짧은시간내에 새로 감염된 사례가 산발적으로 계속 나타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