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길시 2015년 “단오절”민속문화전시회가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주최한 “단오절”민속문화전시회는 “전통문화 전승, 민속문화 발양”을 리념으로 하고 전통명절의 문화활동형식을 혁신하여 민속문예공연과 촬영작품전을 통해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양함과 아울러 상서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9시경, 연길시 건공가두의 연길대중무용으로 막을 올린 민속무용전시회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연길시 여러 가두와 향, 진, 사회단체 공연팀의 “진달래”, “도라지”, “손북춤”, “아박춤”, “한삼춤” 등 다양한 우리 민족 전통무용을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연변중로년모델협회에서 조선족전통복식을 전시하고 부분적 중소학교 문예공연팀이 다채로운 무용을 선물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길시 문화방송신국 원일부국은 이번 “단오절”민속문화전시회 활동은 력대로 가장 대형의 한차례 활동이며 명절에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연변의 문화적 기억을 깊이 하며 시민들의 단오절 휴가와 전 가족의 만남에 갈수 있는 곳을 마련하고 누릴수 있는 문화활동장소를 제공하는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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